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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쌀쌀해지는데 출퇴근 시 입을 간절기 점퍼가 없어서 노스페이스에서 데날리 윈드 자켓을 구입하였다. 나는 170cm 76~77kg이며 평소 상의 100 사이즈를 입는데 이 제품은 실측을 보고 95(M)를 선택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95(M) 사이즈의 실측 사이즈는 기장71 가슴둘레115 밑단둘레111 어깨너비56 소매길이58 소매둘레23) 가격은 11번가에서 118,100원에 구입.
단순 깔끔한 디자인이 자칫 심심해 보일수도 있지만 앞뒤 노스페이스 로고와 가슴 부분의 웨빙 디테일, 플라스틱으로 된 D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심하지 않고 세련돼 보인다.
겉 재질은 약간의 광택이 있으며 탄탄하다. 바람을 잘 막아줄 수 있을 걸로 보이며 생활방수 기능도 기대된다. 겉감은 면 57% 나일론 38% 폴리우레탄 5% 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이다.
주머니는 총 4개이며 안주머니는 없다. 밑단에는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서 조여서 입을 수도 있다.
면과 나일론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하여 면보다 가볍고 강한 내구성 및 특유의 내추럴한 외관이 특징이라고 탭에 적혀 있다.
ykk지퍼가 사용되었으며 부드럽게 올라가고 내려간다. 지퍼 끝에는 그냥 묶어놓은 천 쪼가리가 달려 있는데 다 떼어내고 입을 예정이다.
블루종 스타일로 깔끔하며 코디하기도 쉽다. 오른쪽 사진은 안에 경량 패딩을 껴 입은 사진이며 날씨가 더 추워지면 저렇게 입을 예정이다.
조거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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