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victory monument 역까지 650m, 걸어서 10분 내로 갈 수 있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숙소의 이름은 College Haus이며 시암, 아리, 카오산, 차이나타운과 가깝고 bts로 아속, 통로 지역도 편하게 오갈 수 있어서 이곳에 숙박하면서 이곳저곳 참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a cheap and clean accommodation that can be reached within 650m and 10 minutes on foot to the BTS victory monument station. The name of the accommodation is College Haus, and it is close to Siam, Ari, Khaosan, and Chinatown, and you can easily go to and from Asok and Thonglor by bts.)
에어비앤비 예약 페이지입니다. 28박 29일을 예약했고 총비용 60만 원 들었습니다. 디파짓은 별도로 없었습니다. 호스트인 paw 씨는 문의사항에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주었습니다.
(There was no deposit. The host, Mr. paw, was friendly and quick to respond to inquiries.)
화려하진 않지만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복도. (A corridor that is not flashy but is always kept clean.)
건물은 5층이 최고층이며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숙소는 4층의 408호였습니다. 문은 전자식으로 카드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It is a five-story building and has an elevator. The accommodation was room 408 on the 4th floor. The door can be opened and closed electronically with a key card.)
혼자 지내기 적당한 크기이며 2명이 숙박하기에는 좁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며 숙박하는 동안 바퀴벌레는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가전제품들도 작동이 잘되며 사용의 흔적이 거의 없는 세제품들이었습니다. 에어컨은 큰 소음 없이 잘 작동하였으며 빠르게 방의 온도를 낮춰 주었습니다. 무선 와이파이는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It's a good size for one person and I think it's small for two people. Overall clean and I didn't see any cockroaches during my stay. All appliances were in good working and were clean. The air conditioner worked well without a lot of noise and quickly lowered the temperature of the room. The wireless Wi-Fi worked seamlessly, fast and reliably.)
현관문 옆에는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옷장이 있습니다. (Next to the door, there is a closet where you can store your shoes.)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작은 싱크대도 별도로 있습니다. (There is a small sink where you can wash the dishes.)
찻잔 2개, 유리컵 2개, 티스푼 2개, 커피믹스 4개 가 준비되어 있으며 냉장고에는 생수 2병도 있습니다. 전기주전자와 냉장고는 잘 작동하며 깨끗한 제품이었습니다. 냉장고에는 냉동칸이 별도로 있어서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을 사다 놓고 먹기 편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호스트에게 요청하니 바로 올려다 주었습니다.
(2 teacups, 2 glass cups, 2 teaspoons, 4 coffee mixes are prepared, and there are 2 bottles of mineral water in the refrigerator. Electric kettle and refrigerator worked well and were clean. There is a separate freezer compartment in the refrigerator, so it was convenient to eat ice or ice cream. The microwave was delivered right away upon request from the host.)
받은 전자레인지도 깨끗한 세 제품이었습니다. (The microwave works well and is clean.)
깨끗한 헤어드라이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리미판과 다리미기도 호스트에게 요청하여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A new hair dryer was prepared, and ironing tools were also requested from the host and were received quickly.)
침대 맡은 편에는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티브이가 있습니다. 계정이 없어도 호스트가 이미 로그인해 놓았기에 그냥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박 기간 동안 잠들기 전 항상 넷플릭스를 보면서 잠들었습니다.
(Next to the bed is a TV with Netflix. Even if you don't have an account, it was nice to be able to just watch it for free because the host was already logged in. During my stay, I always fell asleep watching Netflix before going to bed.)
소파는 없지만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There is no sofa, but there are tables and chairs for dining.)
작은 베란다도 있습니다. 난간 위에 보안을 위해 단단한 철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욕실에서 손빨래를 한 후에 난간에 걸어서 널었는데 빨래 건조대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There is a small balcony. A hard wire mesh is installed over the railing for security. After hand washing in the bathroom, I hung it on the railing and it was a little disappointing that there was no clothes dryer.)
화장실도 깨끗하고 모든 기능들이 잘 작동되며 작은 수건 2개, 큰 수건 2개, 화장지 1개, 작은 샴푸 1개, 작은 샤워젤 1개, 작은 린스 1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The bathroom is also clean and all functions work well, and there are 2 small towels, 2 large towels, 1 toilet paper, 1 small shampoo, 1 small shower gel, and 1 small conditioner.)
다만, 샤워기의 따뜻한 물이 지속적으로 잘 나오지 않았으며 미지근한 물이 나왔습니다. 수압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샤워부스의 배수구에 철판을 덮어 놓으면 물이 잘 안 빠지니 저렇게 빼놓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However, the hot water from the shower does not come out stably. Water pressure was good. And if you cover the drain with an iron plate, water will not drain well.)
숙소 1층 중앙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꽤 큰 크기이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영장 주변에 탁자와 의자들도 있고 침상도 있어서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숙소 중앙에 있기 때문에 시끄럽게 하면 입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조용히 사용했습니다.
(The swimming pool is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first floor of the property. It is quite large in size and kept clean. There are tables and chairs around the pool, and there are beds, so it was good to rest. Since the swimming pool is in the center of the property, it was used quietly as noise could harm the residents.)
1층에 GYM도 있습니다. 카드키를 가지고 가야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여러 개 있어서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게의 아령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There is also a GYM on the first floor. You need to bring your card key to open the door. There are several air conditioners, so you can exercise comfortably. It was nice to have dumbbells of different weights.)
1층에 코인 셀프 세탁방도 있습니다. 저는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욕실에서 물세제로 손세탁해서 베란다에 널었습니다. (There is a coin-operated laundry room on the first floor.)
숙소 옆 걸어서 5분 거리에 걷기운동하기 좋은 공원도 있습니다. 많은 태국분들이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목에 방울이 달린 개냥이가 다가와서 부비부비도 해 주었습니다.
(There is also a good park for walking exercise within a 5 minute walk. Many Thais were doing hard walking exercise. You can see cute and friendly cat.)
건물 현관 옆에 보면 저런 철문을 볼 수 있는데 이문을 통해서 상점들과 로컬 식당이 있는 대로변으로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There is an iron gate next to the entrance of the building. This gate provides quick access to the boulevard with many shops and restaurants.)
전체적으로 교통편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가성비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안에 빨래건조대, 소파, 전신거울, 방충망 이 있다면 완벽한 숙소라고 생각 합니다. (I think it is a good value for money accommodation, clean and convenient. However, if there is a clothes dryer, sofa, full-length mirror, and insect screen in the room, I think it is the perfect accommo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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